Mastering 에서의 플러그인 활용에 대해 궁금합니다.

안녕하세요. Mastering 과정 시, 달라지는 결과가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.

 

Mix를 할 때, 볼륨 밸런스를 맞추고, 보컬의 중음역대를 깎아주고 하다보면, 나중에 Comp에서 생각보다 손실이 많다거나, 특정 음역대가 커진다거나 하는 것을 겪는데요.

그래도 나름 어찌어찌 밸런스를 맞췄다 생각하고, Mastering을 하려고 보니, 플러그인들을 걸 때마다 그 결과값들이 훨씬 뒤죽박죽 합니다.

조형물로 생각해보면,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여놓은 조형물을 나중에 마무리하려고 깎아내니, 잘린 단면에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.

Mastering 시점에서 좋은 Mix의 팁이 있을까요?

특히, Multi-Comp 같은 경우는 특정부분만 눌리는 현상이 많이 생겨서,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